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준중형 차량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바로 아반떼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솔직히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준중형의 자존심도 점점 꺽여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신 분들도 많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아반떼 cn7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아반떼의 자존심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단연코 가장 눈에 먼저 뛰는 것은 다름 아닌 디자인이라고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껏 스포티해지고 날렵해진건 물론 더욱 더 고급스러워진 모습에 아마 반하지 않으신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을 하는데요.
차량 가격대비 훌륭한 실내공간은 물론 준중형이니 만큼 연비 측면에 있어서도 만족스럽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다들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역시나 가장 궁금한건 바로 연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델별 연비 간단하게 좀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 1.6 가솔린 연비는?
: 수동 14.4 km/ℓ (2등급)
: CVT 14.9~15.4 km/ℓ (2등급)
주요제원표를 통해서 확인을 해본 아반떼 cn7의 연비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동이 되었건 자동이 되었건 연비가 2등급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연비 챙기겠다고 굳이 운전하기 불편한 수동을 선택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연비를 생각하신다면 자동인지 수동인지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그냥 1.6 LPi 모델을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1.6 LPi 연비는?
: 자동 10.5~10.6 km/ℓ (4등급)
4등급에 속하는 연비이기는 하지만 연료 즉 LPG 가격이 워낙에 저렴하다 보니 연료에 관한 부담을 좀 더 줄일 수 있으리라 예상이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불필요한 이야기 생략하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아반떼 cn7연비에 관한 이야기만 짤막하게 준비해서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깡통이 되었건 풀옵션이 되었건 연비가 달라질 일은 없다는거 다들 잘 아시죠?
연비를 달리 하는건 다름 아닌 여러분들이 운전습관이라는 점도 다들 잘 아시죠? 그러니 연비 향상을 위한 경제 운전은 물론이거니와 항상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최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에 또 다른 자동차 이야기 준비해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